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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


(1) 고구려 소개

- 삼국중 가장 먼저 나온 나라, 고구려, 부여, 옥저, 동예, 삼한 시대때 탄생하여, 약 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부여에서 남하한 일행들이 압록강 상류에 정착하여 창건


(2) 주요 왕들의 업적 및 자취


- 태조왕 (고주몽)

* BC 37 ~ 19

* 흔이 일컫는 '주몽'

* '해모수' 의 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해모수가 실존인물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보임

* BC 37년에 고구려 건국

* 변방의 말갈족 평정


- 대무신왕 (무휼, 육룡이나르샤의 무휼 아님ㅋ한자는 같다고함)

* AD 18 ~ 44

* AD 20년, 부여의 대소왕과 전쟁하여 부여를 분해시킴

* AD 32년, 낙랑을 정벌함.


- 태조대왕 (고 궁, 국조왕)

* AD 53 ~ 146

* 고구려를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수준으로 끌어올린 왕

* 태어나자마자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았다고 함..ㅡㅡ;;;

* 고구려 초기의 정복군주

* AD 56년 동옥저 병합

* AD 68년 갈사국 항복

* AD 70년 조나 병합 (압록강 하류에 있던 자그마한 국가)

* AD 72년 주나 병합

* 한나라(중국의 후한) 과 피터지게 싸움


- 고국천왕 (국양왕)

* AD 179 ~ 197

* 이 때가 우리가 알고있는 중국 후한의 삼국지가 시작하는 시대인데, 황건적의 난을 피해 유입된 유민들을 수용함.

* 공민(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시민의 한사람, 세금을 내며 권리를 보장받는)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한 시기인데, 먹을 쌀이 없어서 귀족들의 노비(하호, 호민)등으로 귀속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세금을 걷기위해),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진대법 : 흉년이나 춘궁기에 농민에게 쌀을 대여해주는 제도, 사회보장 제도로는 세계 최초!! 고국천왕 느님....♥

* 왕위를 부자상속하는 것으로 확정함. (정작 자신은 아들이 없었음..ㅠㅠ)


- 동천왕 (고우위거, 위궁)

* AD 227 ~ 248

* 성품이 너그럽고 어질어서 단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전해짐.

* 왕으로써 정복군주의 면모도 보여줌. (AD 245에 신라북쪽을 침공하는 등)

* 삼국지의 위촉오 시대가 확립되며, 위와 촉이 싸우던 시대(제갈량이 막 북벌 막 시도하고 그럴때임...제갈량 사망 AD 234년)

* 위나라 관구검에게 역관광 당하여 수도 환도성까지 내줌...(삼국지에서는 듣보인데..)


- 미천왕 (고을불, 호양왕)

* AD 300 ~ 331

* 왕족 -> 부자의 머슴 -> 소금장수 -> 왕...... 드라마틱함

* AD 313 낙랑군 정벌

* AD 314 대방군 정벌

* 주로 한반도 진출을 시도함.

* 낙랑군 정벌시 일화 : 할머니, 중년여성의 초상화를 투석기에 실어 던짐.(병사들의 어머니를 떠올리라는...) 전염병이 돌자 전염병 걸린 병사 시체를 성안으로 던짐....


- 고국원왕 (고샤유, 국강상왕)

* AD 331 ~ 371

* 고구려 역대 최악의 왕?

* 전연(오호십육국)에게 발리고, 남쪽의 백제에게 발림.

* AD 342년 수도(국내성)가 함락되고, 아버지 미천왕의 능도 털림.

* 전연에 신하국가임을 자청하며 태자(소수림왕)를 볼모로 내줌.

* AD 369에 백제를 침략했다가 오히려 평양까지 내주면서 AD 371년에 화살에 맞아 사망한다.


- 소수림왕(고구부, 소해주류왕)

* AD 371 ~ 384

* 망해가는 고구려를 5년만에 일으킨 주역

* 아버지 고국원왕이 근초고왕과 싸우다 죽자, 직접 군대를 지휘하여 백제 근초고왕의 군대를 막아냄.

* 이전 왕들에게는 보기 힘들었던 문치, 법치로 나라를 다스린 슬기로운 왕.

* 백제는 근초고왕들어 최전성기였고, 소수림왕은 강력한 중앙집권강화불교를 통해 내부안정을 꾀했다.

* 교육기관인 태학을 설립

* 율령을 반포하여 국가의 기틀을 바로 잡음

* AD 375년 백제의 수곡성을 공격해 복수에 성공!

* 나라의 기틀을 잡아 광개토대왕 전성기의 기반을 잡은 스페셜리스트 왕.


- 광개토대왕(고담덕)

* AD 392 ~ 413

* 한국사 최강의 정복군주

* 재위 22년동안 싸우면 이기기만 함..

* 내부적으로는 소수림왕,고국양왕의 기반에 힘입어 성장하였지만, 외부적으로 서북쪽으로는 거란, 후연이 강세했고, 남쪽 한반도는 여전히 백제가 패권을 쥐고 있던 시대.

* 즉위 2달만에 백제 정벌 시도하여 10개성을 함락하고 한강이북을 석권함 (;;;)

* 다시 2달만에 북쪽 거란을 정벌하여 백성들을 되찾아옴과 동시에 거란포로 500명을 사로잡아옴.

* 다시 1달만에 목줄기인 관미성을 점령하여, 백제를 국가적 위기까지 몰아넣음.

* 거란과의 전쟁을 마무리짓고 다시 남쪽으로 눈을돌려 백제를 공격하여 58성 700촌을 함락하고 백제의 항복을 받아냄.

* AD 401년 신라가 왜세의 침공을 받아 구조요청을 하여, 5만의 군사를 신라로 보내어 토벌해준대신, 신라를 거의 속국으로 만듬.

********** 광개토왕릉비

+ 장수왕이 세움(414년)

+ 높이 6.39m

+ 고구려 왕실 연원에 대한 수사, 광개토대왕의 정복활동등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있는 자료들이 많음.


- 장수왕(고거련, 강왕)

* AD 412 ~ 491

* 오래살며 고구려의 전성기를 유지한 군주(무려 97세)

* 아버지 광개토대왕은 정복군주 였다면, 장수왕은 1순위 사업을 사회 안정에 주력함.

* AD 414 광개토대왕릉비 건립

* 수도를 평양으로 천도.

* 광개토대왕이 북진위주였다면, 장수왕은 주로 남진(한반도)위주의 정복사업을 펼침.

* 백제로부터 한강을 완전 탈환하며 여기서 백제의 개로왕을 죽임. 

* 여세를 몰아 신라의 서라벌까지 진격하나, 백제, 신라, 가야 연합군에 저지당했다. 


- 안장왕(고흥안)

* AD 519 ~ 531

* 고구려 전성기의 끝에 해당하는 왕(광개토-장수-문자명왕-안장왕)


- 안원왕 (고보연)

* AD 531 ~ 545

* 안장왕이 자식이 없었기때문에, 안장왕의 동생이 대를 이음.

* 왕위 계승문제로 정세가 혼란해 지기 시작함.


- 평원왕 (고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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