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2, 6개월간 사용후기

무니몬과 나는 1월말쯤 에어팟2를 구매했다.

에어팟 프로가 나올랑말랑? 했던 시점에 가격이 싸진김에 했던 구매 인지라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구매 당시의 에어팟

 

현재의 에어팟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에어팟 꼽는 부분 근처에 때? 철가루 같은 것들이 많이 묻어있어서 더러워졌다

 

 

 

 

성능은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다.

 

유선 이어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편하고. 

 

전자기기 배터리 불안증 말기인 내가 살때 걱정했던 충전 문제도 큰 문제 없다.

출근시간이 보통 1시간 내외로 걸리는 편인데, 1시간내내 유투브 시청을 하게 되면 20% 정도 달고,,

배터리를 모두 다 써도 케이스에 넣어놓으면 5~10분? 내로 완충된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아이폰8, 무니몬은 아이폰X 를 써서 유선 이어폰을 꽂으면 유선 충전기로는 충ㅇ전을 할 수 없는 그런 불편함도 해결된다.

 

딱히 음질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는 고급귀가 아니라서, 에어팟2 현재까지는 무니몬과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